삼성물산, 80억원의 손해로 구미원단공장 '폐쇄' 결정
삼성물산은 2014년부터 삼성SDI 구미공장 부지 일부를 임대해 섬유 사업을 시작했다.10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경북 구미방직공장을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2018년부터 4년 동안 총 80억원의 손실을 입었고, 경영환경 악화로 섬유사업을 전면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구미공장은 국내 유일의 직접직물 생산시설로 6월말까지 폐쇄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2014년부터 삼성SDI 구미공장 부지 일부를 임대해 섬유 사업을 시작했다.10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경북 구미방직공장을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2018년부터 4년 동안 총 80억원의 손실을 입었고, 경영환경 악화로 섬유사업을 전면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구미공장은 국내 유일의 직접직물 생산시설로 6월말까지 폐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