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언 '장인' 노 전대통령 옛 지역구 종로서 지역위원장직 신청
7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가 장인 옛 지역구인 서울 종로에서 지역위원장직을 신청한걸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조직강화위원회는 253명의 지역위원장을 대상으로 전국 공개캠페인을 벌여 이달 중순 결과를 발표한다.
현재 종로는 감사원장을 지낸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의 지역구다.
만약 곽 변호사가 지역위원장에 뽑히면 돌아오는 22대 총선에서 최 의원과 맞붙을 가능성이 크다.
곽변호사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장인정신을 계승하고자 신청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