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정당, 2022년 3분기 경상보조금 116억원 수령 완료

보조금은 더불어민주당(169석)이 55억7200만원, 국민의 힘(115석)가 52억2200만원이다.
비협상단체 중 정의당은 7억9200만원(6석), 기본소득당은 8700만원(1석), 시대전환은 8500만원(1석)을 얻었다.
민생당(0석)은 21대 총선에서 2%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해 약 2억3000만원을 얻었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총 보조금의 50%는 교섭단체를 구성하는 당사자에게 균등하게 배분되고, 총액의 5%는 5인 이상 5인 미만의 비협상 당사자에게 배분된다.
총액의 2%는 가장 최근 선거에서 얻은 득표율과 같은 특정 기준을 충족하는 5석 이하의 정당에 할당되며 남은 금액의 절반은 위의 기준에 따라 배분하고, 나머지 절반은 의석수에 비례하여 배분하고, 나머지 절반은 비례 배분한다.
올해 보조금의 산정단가는 1,058원이며, 2021년 보조금 추정가격(1,052원)에는 통계청장이 고시하는 2020년 전국소비자물가변동률(0.5%)을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