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뉴스

'박지원·서훈 압수수색' 민주당, 新북풍몰이 수사 비판

 16일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서욱 전 국방장관의 자택을 압수한 사실에 민주당은 

 

민주당은 검찰의 압수수색이 정치적 보복 수사라며 단호히 비판하고 나섰다.

 

민주당 이수진 대변인은 16일 오후 기자간담회에서 "검찰의 수사는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는 인디언 기우제식 수사다."라며 증거가 나올때까지 털겠다는 검찰의 집념이 더 무섭다"라며 비판했다. 

 

또"윤석열 정부가 국가안보실, 국방부, 해양경찰청 등 9개 기관에 대한 감사를 시작한 감사위원회를 고려한 정치적 보복에 직면해 있다. 유감스럽게도 법을 공정하게 집행하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정부를 감독해야 하는 검찰과 감찰위원회가 대통령의 발언에 정치적 보복을 노리고 있다."라며 즉시 중단 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그는 "국민생활의 경제위기와 코로나, 폭우로 인한 피해에 대해 국민들이 아우성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수진 원내 대변인은 "오늘 압수수색 결과 전 정부의 고위 관리 소환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부당한 정치적 보복 수사에 단호히 반대하며, 이로 인한 혼란과 갈등은 윤석열 정부의 책임이라고 경고했다.

 

 

 

뮤비 찍다 마음 찍혔다…탑·나나, 6월부터 열애 중

 가수 겸 배우 탑과 배우 나나가 연예계 공식 커플 대열에 합류했다. 각각 빅뱅과 애프터스쿨 출신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두 사람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탑의 소속사 탑스팟픽쳐스는 2일 탑과 나나의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은 음악 작업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뮤직비디오 촬영 이후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지난 6월 무렵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앞서 한 매체는 탑과 나나가 최근 경기 구리시 아치울마을 인근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 지역은 나나의 자택이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일상적인 만남을 이어가며 조심스럽게 관계를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두 사람의 연결고리는 탑의 음악 활동이었다. 나나는 올해 1월 탑의 정규앨범 ‘다중관점’ 수록 더블 타이틀곡 ‘완전 미쳤어!’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촬영장에서 처음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이후 탑의 신곡 홍보 콘텐츠를 통해 다시 만났고, 연락을 이어가며 친분을 쌓았다.연예계 안팎에서는 두 사람이 빠르게 가까워진 배경으로 비슷한 활동 이력을 꼽는다. 탑과 나나는 모두 2세대 아이돌로 데뷔해 큰 인지도를 얻었고, 이후 배우로 활동 폭을 넓혔다. 무대와 촬영장을 모두 경험한 이력, 아이돌 출신 배우로서의 고민과 공감대가 관계 발전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탑은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해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가수 활동과 함께 연기에도 도전하며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고, 2023년 6월 빅뱅을 탈퇴한 뒤 개인 활동에 집중해왔다. 2025년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로 배우 활동을 재개했으며, 올해 4월에는 솔로 정규앨범을 내고 음악 활동도 다시 시작했다.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뒤 오렌지카라멜 활동으로도 인기를 얻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드라마 ‘굿 와이프’를 시작으로 ‘출사표’, ‘오! 주인님’, ‘글리치’, ‘마스크걸’, ‘스캔들’ 등에 출연했다. 영화 ‘꾼’, ‘자백’, ‘전지적 독자 시점’ 등에서도 존재감을 보이며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열애 사실이 공식 확인되면서 두 사람은 아이돌 출신 배우 커플이라는 또 하나의 공통된 수식어를 얻게 됐다. 각자의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온 탑과 나나의 만남에 대중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