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뉴스

'박지원·서훈 압수수색' 민주당, 新북풍몰이 수사 비판

 16일 ‘서해 공무원 피살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서욱 전 국방장관의 자택을 압수한 사실에 민주당은 

 

민주당은 검찰의 압수수색이 정치적 보복 수사라며 단호히 비판하고 나섰다.

 

민주당 이수진 대변인은 16일 오후 기자간담회에서 "검찰의 수사는 비가 올 때까지 기우제를 지내는 인디언 기우제식 수사다."라며 증거가 나올때까지 털겠다는 검찰의 집념이 더 무섭다"라며 비판했다. 

 

또"윤석열 정부가 국가안보실, 국방부, 해양경찰청 등 9개 기관에 대한 감사를 시작한 감사위원회를 고려한 정치적 보복에 직면해 있다. 유감스럽게도 법을 공정하게 집행하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정부를 감독해야 하는 검찰과 감찰위원회가 대통령의 발언에 정치적 보복을 노리고 있다."라며 즉시 중단 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그는 "국민생활의 경제위기와 코로나, 폭우로 인한 피해에 대해 국민들이 아우성치고 있다"고 말했다.

 

이수진 원내 대변인은 "오늘 압수수색 결과 전 정부의 고위 관리 소환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부당한 정치적 보복 수사에 단호히 반대하며, 이로 인한 혼란과 갈등은 윤석열 정부의 책임이라고 경고했다.

 

 

 

아틀레티코, 첼시 잭슨 영입 전격 착수

 스페인 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최전방 공격진 보강을 목적으로 첼시 소속의 공격수 니콜라스 잭슨 영입 협상에 나섰다. 마테우 알레마니 디렉터가 영국 런던을 직접 방문해 선수 측과 이적 조건에 합의하는 등 신속한 움직임을 보였으나, 구단 간 이적 방식을 둘러싼 시각차로 인해 최종 타결까지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최근 알렉산데르 쇠를로트의 근육 부상 이탈과 훌리안 알바레스의 거취 불확실성으로 인해 전방 타깃형 공격수 수급이 시급한 상황에 직면했다. 이에 따라 스페인 무대 경험이 있고 넓은 활동량과 스피드를 갖춘 잭슨을 적임자로 낙점하고 적극적인 러브콜을 보냈다. 잭슨 역시 라리가 복귀에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하지만 소속팀 첼시와의 구단 간 협상에서는 난항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대니 웰백을 영입하고 주앙 페드로 중심으로 공격진을 개편한 첼시는 잭슨의 방출에는 열려있지만, 임대 제안을 거절하고 완전 이적만을 고수하고 있다. 반면 올여름 크리스티안 로메로 등을 영입하며 이적 자금을 크게 지출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임대와 연봉 보조 형태의 거래를 원하고 있다.여기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애스턴 빌라까지 잭슨 영입전에 가세하면서 상황은 한층 복잡해졌다. 첼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임대 협상보다 완전 이적 매각 가능성이 남아있는 애스턴 빌라의 제안을 우선적으로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고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자금력이 풍부한 경쟁 구단의 참여와 첼시의 강경한 완전 이적 요구로 인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잭슨 영입 추진은 다소 주춤하는 양상이다. 구단 재정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수뇌부는 잭슨 외에 대체 공격수 자원까지 함께 검토하며 협상의 수위를 조절하고 있다.여름 이적 시장 마감이 임박한 가운데 첼시의 높은 몸값 요구와 구단 간 이적 형태의 간극을 줄이지 못한다면 협상이 무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잭슨의 이적 사가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뜻대로 임대 성사로 결말을 맺을지, 혹은 타 구단 이적으로 마무리될지 축구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