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퍼시픽 “내달부터 인천-세부 매일 운항”
세부퍼시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한국-필리핀 노선 운항을 중단한 후 점차 재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6월에는 인천~마닐라 노선을 주 2회에서 매일 운항으로 확대했고, 9월부터는 인천~세부 노선도 일간 운항으로 전환했다.
카미나 디렉터는 “세부퍼시픽은 필리핀 국내선 노선을 코로나19 이전으로 100% 회복했으며, 한국-필리핀 노선 정상화를 위해 계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세부퍼시픽은 국내 여행자들의 수요가 많은 보라카이, 일로일로, 다바오, 팔라안 등 필리핀의 모든 주요 여행지를 여행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