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식 장관 "칠십 년 된 노동법 제도가 바뀌어야 한다"

이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정부 고용노동부 장관에 취임한 뒤 현장을 방문하면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급격한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70년 된 노동법 제도가 바뀌어야 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근로시간·임금제 개편과 관련된 '노동시장 이중구조 해소', '중대재해 감소',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제일 시급한 노동시장 개혁과제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