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우주생물학자의 '우주의 바다로 간다면'

이 책의 저자이자, NASA의 우주생물학자 케빈 피터 헌트(Kevin Peter Hunt)는 영화 제작자 제임스 카메론(James Cameron)과 함께 바다의 우주에서 생명체의 가능성을 발견하기 위해 지구의 심해 깊은 곳으로 갔다.
그는 얼음위성에 지구만큼 오래된 광대한 바다가 있다는 것을 관찰했다.
또한, 그들은 얼음 세계의 깊은 지하 바다에 정말로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탐험에 착수했다.
목성의 위성 유로파처럼 얼음이 많은 위성에 바다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 냈다.
그는 외계 생명체가 심해에서 생존할 수 있다고 믿어지는지, 그리고 지구의 심해 탐험이 어떻게 외계 바다 탐사의 열쇠가 될 수 있는지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