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이태원 참사 특별위 구성 완료..9일 현장 방문

특별위원회는 이태원 참사 원인을 규명하고 피해자 및 부상자 지원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사한 재난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법적·제도적 안전장치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이만희 국회 민정비서관이 임명됐으며, 박형수 의원, 박성민 의원, 최연숙 의원, 조은희 의원, 서 의원이 선출됐다.
특별위원에는 범수, 정희용이 위촉됐으며 관련 상임위원과 지방행정 경험이 있는 의원을 선출했다.
또 재난안전분야 전문가로 제진주 전 중앙소방학교장과 신의진 전 연세대 의과대학 정신건강학교실 교수)이 합류했다.
청소년 대표로 비상대응팀 김병민 회장이 합류한다. 이태원 조사특별위원회는 오전 11시 첫 회의를 갖는다.
9일 이태원 재난현장을 비회원과 함께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