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대 노인, 가마솥 앞에서 온몸에 화상 입은 채 발견

집에서 혼자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진 A씨는 인근 도로 보수 공사를 진행 중이던 한 근로자에게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범죄 혐의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A씨가 용광로에 불을 지피던 중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불이 옷에 옮겨붙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집에서 혼자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진 A씨는 인근 도로 보수 공사를 진행 중이던 한 근로자에게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범죄 혐의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A씨가 용광로에 불을 지피던 중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불이 옷에 옮겨붙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