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 휴대폰 사용' 맨유 안토니...벌금행

영국의 한 매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타 안토니가 30만 파운드(약 5억 130만 원) 상당의 고급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를 운전하면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사진 속 안토니는 왼손으로 운전대를 잡고 오른손으로는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사진은 지나가는 팬이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매체는 “운전을 하면서 휴대전화를 사용하면 벌점 6점과 함께 200파운드(약 33만 원)의 벌금도 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안토니는 과거 BMW X6 차량을 몰다가 교통사고를 일으킨 전력이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