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14주기 추도식..尹 대통령 화환·위로 전해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14주기 추모식에 화환을 보내 고인을 추모할 계획이다.대통령실 관계자는 22일 "이진복 정무수석이 노 전 대통령 추도식 행사에 참석할 것이며 화환을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해 노무현 전 대통령 13주기 추도식에 한덕수 국무총리를 통해 권양숙 여사에게 추도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공식 발표는 없으나 이 수석을 통해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달할 가능성이 있다.
한편, 윤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이었던 2021년 11월 11일 경상남도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아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를 참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