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x 김희선, 본 적 없는 연기 케미에 이목 집중

이번에 개봉될 ‘달짝지근해’가 다른 영화에 비해 더 기대되는 이유는 그간 스크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유해진과 김희선의 조합때문이다. 김희선은 유해진의 상대배역이 된 것이 영광이라고 전했으며, 유해진과 마음껏 애드리브를 주고받으며 즐겁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달짝지근해’를 연출한 이한 감독은 이번 영화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는, 영화 후반부가 코로나와 겹치면서 꽤 오래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즐겁게 작업했다며, "계속 보는데도 안 질리더라”라고도 말해 관객들의 기대를 높였다. 영화 ‘달짝지근해: 7510’는 내달 15일에 극장가에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