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국악 체험촌 '여름방학 맞아 인기 몰이 중'
국내 유일의 체류형 국악 체험시설인 충북 영동 국악체험촌이 여름방학을 맞아 인기다.영동 국악체험촌에 따르면 7월과 8월 국악을 배우기 위해 국악체험촌을 다녀갔거나 예약한 단체가 29개 팀, 901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국악체험촌은 우리 전통음악을 보고 듣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어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찾는 공간이다.
300석 규모의 공연장과 다양한 공간들이 갖춰져 있어 일상의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다.
이 밖에 국악기 연주 및 명상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청명하고 웅장한 소리를 가진 세계 최대의 북 ‘천고’를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