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의 가을 콘서트.."선우예권·마마무 참여"

‘2023 블루하우스 콘서트'는 클래식과 국악, K-팝이 어우러진 오케스트라 공연, 한국 대표 성악가들이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특히 한국인 최초로 2017년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우승한 피아니스트 선우예권과 협연으로 주목을 받는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와 소리꾼 고영열, 그룹 마마무의 문별·솔라의 공연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이 밖에 미디어아트와 레이저 쇼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사전 관람 신청은 8월 23일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