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아들, 지금은 영재능력 사리진 것 같아"

똑똑한 아들 때문에 주위에서 많은 기대를 할 것 같다는 패널들의 물음에 김소현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주안이를 돌봐주셨는데, 그 영향으로 말을 빨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아들이 너무 영리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던 김소현은 주변의 권유에 영재 테스트를 받았다고 한다. 그 결과, 1,000명 중 1등이라는 결과가 나왔다는 후문.
결과에 따르면 영재교육을 받는 게 당연했지만, 김소현은 “영재교육을 해준다는 건 좋은데 당시에는 아이가 부담감을 느끼는 게 싫었다”며 “지금은 영재능력이 사라진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