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동물과의 교감으로 마음의 힐링을 '사려니팜'

 제주 5대 숲길을 따라나서다 보면 깨끗한 공기와 물이 좋은 곳에 동물들이 뛰어다닌다. 

 

3만 평 규모의 사려니팜은 제주 동쪽 조천군 교래에 위치해 알파카, 조랑말, 염소, 토끼, 닭, 흑돼지, 기니피그, 잉어 등이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다. 

 

또 계절마다 수국, 코코스모스, 단풍나무, 억새, 동백나무, 대나무, 감나무 등이 울창하게 자리한다. 

 

사려니팜은 동물과의 교감을 중점으로 타는 체험은 없으며, 제주 당근을 이용해 먹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사려니팜을 찾는 이들은 오전 11시~오후 5시까지 찾아가면 된다. 

 

끓이고 삶아도 소용없다? 수세미 관리의 결정적 핵심

 매일 식기를 닦는 수세미는 사실 주방에서 가장 오염되기 쉬운 물건 중 하나다. 음식물 찌꺼기와 수분이 결합된 다공성 구조는 세균이 증식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일부 연구에서는 수세미 1㎤에서 최대 540억 개의 박테리아가 발견될 정도로, 그 오염도는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다.흐르는 물에 헹구고 비누 거품을 내는 것만으로는 내부 깊숙이 자리 잡은 세균을 제거하기 어렵다. 스펀지 구조가 세균에게는 안전한 요새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단순 세척을 넘어선 주기적인 살균 소독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며, 이를 통해 세균의 밀도를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다.가정에서 가장 실용적인 살균법은 전자레인지를 활용하는 것이다. 물에 흠뻑 적신 수세미를 2분가량 가열하면, 내부의 물이 끓으면서 발생하는 증기가 고온 스팀 역할을 해 세균을 박멸한다. 단, 금속 재질이 포함된 수세미는 절대 사용해선 안 되며, 반드시 건조한 상태가 아닌 젖은 상태로 가열해야 화재 위험을 막을 수 있다.끓는 물에 직접 삶는 전통적인 방식 역시 효과적인 열 소독법이다. 하지만 지나치게 오래 가열하거나 반복할 경우 수세미의 소재가 변형되거나 내구성이 약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식기세척기를 사용한다면 고온 세척과 건조 코스를 함께 활용하는 것이 좋다. 염소계 표백제(락스)를 물에 희석해 담가두는 것은 강력한 살균 효과를 보이지만,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수차례 헹궈내는 과정이 중요하다.베이킹소다는 살균보다는 기름때 제거와 탈취에 더 효과적이다. 세균 제거를 주된 목적으로 사용하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열 소독 전 오염물을 제거하는 보조적인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떤 소독 방법을 사용하든, 가장 중요한 것은 소독 후의 관리다.모든 위생 관리의 핵심은 '건조'와 '교체' 두 가지로 귀결된다. 세균은 수분이 없으면 번식하기 어렵기 때문에 사용 후에는 물기를 최대한 짜내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완전히 말려야 한다. 하지만 어떤 수세미도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는 없으므로, 최소 한 달에 한 번은 새로운 제품으로 교체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위생적인 관리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