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정리하고 새해가 설레이는 전망대 여행 어때?
어느덧 한 해가 저물어 가며 12월이 얼마남지 않았다. 눈 앞에 쉴새 없이 달려온 일상을 정리하며 다음 해를 계획하는 여행을 떠나보자. 동해 도째비골스카이밸리&해랑전망대에는 스카이워크가 자리해 동해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또 해변가 해랑전망대는 해상 보도 교량이 있어 파도를 발아래 두고 걸으며 즐거움을 더한다.
울진 등기산스카이워크는 총 135m로 57m의 강화유리가 깔려 푸른 바다가 훤히 내려다보인다. 특히 스카이워크 끝에는 의상대사를 사모해 용으로 변한 선묘낭자를 표현한 작품이 맞이한다.
안산 달 전망대는 달을 모티브로 달의 움직임에 따라 풍경이 바뀐다. 시흥시 오이도, 안산시 대부도를 잇는 시화방조제가 내려다보이며, 바다와 호수를 담은 풍광을 자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