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환대출 인프라 서비스' 시작..국민 주거비용 경감 기대
국민의힘이"주택담보대출을 낮은 금리로 쉽게 갈아탈 수 있도록 '대환대출 인프라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말했다. 5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 9일부터 대환대출 인프라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는 시장경쟁 촉진을 통해 사회적 후생 증대라는 경제 기본 원칙이 실효를 거두고, 국민 주거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와 국민의힘은 2022년부터 주거 지원 방안을 논의했으며, 오는 8일 금융결제원을 방문해 대환대출 인프라 서비스 준비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