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시민 건강 위해 매월 11일 워킹데이 캠페인 추진

해당 캠페인은 광안대교에서 열리는 '광안대교(다이아몬드브릿지) 걷기 축제'와 연계해 참여 시민을 대상으로 '매월 11일, 워킹데이', '걷기수칙 3·3·3(걷는 날에는 ▲대중교통 이용 ▲계단 이용 ▲따로, 함께 걷기, 걷기 전에는 ▲마스크 단디 쓰고 ▲발열 체크도 하고 ▲손 소독 꼭 하기, 걷는 중에는 ▲소규모로(10명 이하) ▲서로 거리를 두고 ▲바른자세로 걷기 등 개인위생과 바른 걷기를 강조하는 3개 분야 9가지 수칙)'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한편, 부산에서 꼭 걸어봐야 하는 걷기 여행길이자 코스당 반나절 이내로 완주 가능한 관광객 맞춤형 코스인 '욜로(YOLO) 갈맷길' 홍보도 하고 있다. 아울러 구·군과 함께 다채로운 걷기 이벤트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