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주차장'에서 일어난 사고... 1명 '의식불명'

피해를 입은 차량의 모습은 앞부분이 산산조각이 났고, 범퍼는 뜯기거나 찢어졌으며 내부 엔진이 그대로 드러난 차도 보인다. 해당 장면을 본 이들은 '마치 폐차장 같다'는 발언으로 처참한 상황을 나타냈다.
차량 외에도 주차장에 있던 50대 남성이 큰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알려졌다.
차량의 운전자는 음주 상태도, 약물 복용도 하지 않은 상태로, 경찰 조사에서 급발진이었다고 진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