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반전의' 폰케이스 '취향' 공개
배우 마동석이 새로 산 폰케이스를 자랑하는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사진 속 마동석은 분홍색의 귀여운 키티 캐릭터 폰케이스를 씌운 휴대폰을 하며 손가락으로 버튼을 누르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온 정신을 집중한 것 같은 표정이 눈에 띈다.
그런데 이런 귀여운 취향을 소화하기엔 몸이 너무 컸던 모양인지, 함께 게재한 글에는 "글자가 자꾸 두 개씩 눌림..."이라고 쓰여있다.
누리꾼들은 해당 게시글에 "키티가 마동석한테 인질로 잡혔다!", "키티가 뭐 잘못했나요?", "키티 진실의 방 다녀왔을 듯", "키티 그만 괴롭히셈"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