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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통증, 질병의 신호..가볍게 넘겨선 안 돼

나이가 들수록 손가락이 저리고 통증이 나타난다면, 질병의 신호일 수 있어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된다.

 

손가락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에 대해 알아보자.

 

퇴행성관절염 : 연골이 마모되면서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노화, 고강도 운동 등이 주요 원인이다. 특히 많이 사용하는 손가락은 잦은 사용으로 관절염이 의외로 쉽게 발생하는 부위로 퇴행이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

 

통풍 : 요산 성분이 소변으로 배출되지 않고 관절에 쌓이는 질환인 통풍은 갑자기 손가락이 붓고, 열감이 느껴지면서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거나 뼈마디가 울퉁불퉁해진다. 증상이 나타난다면 약물 치료와 식단 관리를 병행해야 한다.

 

방아쇠수지 : 손가락 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인 방아쇠수지는 과도한 손 사용이 원인이다. 소염진통제를 복용하거나 온찜질‧휴식을 취하면 증상이 완화되나 증상이 심각하다면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김유정, ‘구르미’ 10주년 여행서 반전 생활력 공개

10년 전 궁궐을 누비던 배우들이 다시 여행길 위에서 만났다. 그 중심에는 여전히 밝고 야무진 김유정이 있었다.KBS 2TV 예능 ‘구르미 다시 그린 달빛’에서는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방영 10주년을 기념해 한자리에 모인 배우들의 여행기가 공개됐다. 김유정은 박보검, 진영, 채수빈, 곽동연과 함께 오랜만의 재회를 만끽했다.분위기는 처음부터 자연스러웠다. 배우들은 래프팅을 하며 물살을 가르고,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다이빙에도 도전했다. 김유정은 망설임 없이 액티비티를 즐기며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카메라 앞에서도 꾸밈이 없었다. 김유정은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거나 멤버들과 농담을 나누며 여행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작품 속 단아한 이미지와는 다른 편안하고 솔직한 매력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여행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식사 준비였다. 김유정은 장보기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어떤 메뉴를 만들지, 어떤 재료가 필요한지 살피며 자연스럽게 준비를 도왔다.숙소에 도착한 뒤에는 요리 실력이 드러났다. 다른 배우들이 잠시 쉬는 동안 김유정은 감자를 채 썰고 반죽을 준비했다. 이어 직접 전을 부치며 능숙한 손놀림을 보여줬다. 여행 예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누가 밥하나’의 순간, 김유정은 조용히 앞치마를 두른 해결사였다.멤버들과의 케미도 10년 전 그대로였다. 장을 보던 중 김유정은 장난스럽게 말랑이를 사달라고 조르며 웃음을 안겼고, 동료 배우들에게 애교 섞인 말투로 분위기를 풀었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이들 사이의 편안함은 그대로였다.배우들은 자연스럽게 2016년 방송된 ‘구르미 그린 달빛’을 떠올렸다. 촬영 당시의 대사와 에피소드가 오갔고, 그때의 추억은 다시 모인 이들의 대화 속에서 생생하게 되살아났다.‘구르미 그린 달빛’은 방송 당시 큰 사랑을 받으며 청춘 사극의 대표작으로 남았다. 10주년을 맞아 다시 모인 배우들의 여행은 단순한 예능을 넘어, 작품을 기억하는 팬들에게 반가운 선물 같은 시간이 됐다.김유정은 예능에서 보여준 밝은 모습에 이어 새 작품으로도 시청자들과 만난다. 오는 10월 10일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에서 그는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 이가경 역을 맡는다. 조선총독부 통역생으로 위장 잠입하는 인물로, 또 다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