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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통증, 질병의 신호..가볍게 넘겨선 안 돼

나이가 들수록 손가락이 저리고 통증이 나타난다면, 질병의 신호일 수 있어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된다.

 

손가락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에 대해 알아보자.

 

퇴행성관절염 : 연골이 마모되면서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노화, 고강도 운동 등이 주요 원인이다. 특히 많이 사용하는 손가락은 잦은 사용으로 관절염이 의외로 쉽게 발생하는 부위로 퇴행이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

 

통풍 : 요산 성분이 소변으로 배출되지 않고 관절에 쌓이는 질환인 통풍은 갑자기 손가락이 붓고, 열감이 느껴지면서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거나 뼈마디가 울퉁불퉁해진다. 증상이 나타난다면 약물 치료와 식단 관리를 병행해야 한다.

 

방아쇠수지 : 손가락 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인 방아쇠수지는 과도한 손 사용이 원인이다. 소염진통제를 복용하거나 온찜질‧휴식을 취하면 증상이 완화되나 증상이 심각하다면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라디오 쉼표 찍은 김신영, 갈비로 웃겼다

김신영이 갈비 한 점으로 근황을 제대로 전했다.코미디언 김신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홈쇼핑 방송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신영은 파란 셔츠 차림으로 방송을 진행하던 중, 집게로 집은 큼직한 갈비를 입에 넣고 있다.각 잡힌 홍보 사진이라기보다 ‘진심으로 맛보는 중’에 가까운 장면이었다. 방송 화면 속 김신영은 제품을 설명하는 진행자이면서 동시에 갈비 맛을 제대로 즐기는 사람처럼 보였다.이 모습에 한 관계자는 “얘 좀 봐라? 방송하면서 사심 채우고 배 채우네?”라는 댓글을 남겼다. 김신영의 자연스러운 먹방에 장난스럽게 반응한 것이다.최근 김신영은 이전보다 한결 편안해진 분위기로 대중 앞에 서고 있다. 오랜 시간 체중 관리를 이어왔던 그는 최근 다이어트를 계속 유지하는 삶에서 잠시 벗어났다고 털어놨다.김신영은 과거 30세 무렵 88kg에서 44kg까지 체중을 줄였고, 이후 10년 넘게 감량 상태를 유지해왔다. 이른바 ‘유지어터’ 생활을 13년 넘게 이어온 셈이다.그러나 그는 최근 방송에서 “14년 동안 유지했다가 6주 만에 돌아왔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체중 변화 자체를 숨기기보다, 이제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자신의 몸과 일상을 바라보겠다는 태도에 가까웠다.김신영의 변화에는 고 전유성의 조언도 영향을 줬다. 그는 전유성이 남긴 “먹고 싶은 거 먹으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행복하게 즐기면서 살아라”는 말이 마음에 크게 남았다고 밝혔다.라디오에서도 잠시 쉼표를 찍었다. 김신영은 14년간 진행해온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3개월간 자리를 비운다. 그는 건강 문제는 아니라며,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미뤄둔 일을 정리하기 위한 재정비 시간이라고 설명했다.오래 달려온 만큼 잠시 멈춰 서는 시간도 필요하다는 뜻이었다. 김신영은 다시 돌아오겠다고 약속하면서, 새로운 방향을 준비 중임을 알렸다.이번 홈쇼핑 갈비 먹방은 그런 변화의 한 장면처럼 읽힌다. 철저한 관리와 부담에서 조금 벗어나, 먹고 싶은 음식을 맛있게 즐기고 웃음을 나누는 모습. 김신영다운 유쾌함은 여전했고, 그 안에는 조금 더 편안해진 삶의 태도가 묻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