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훈과의 동석 후회"…'소신파' 전직 골키퍼 임민혁, 분노 폭발

임민혁은 조 의원과의 식사를 자신의 인생에서 치욕적인 순간으로 표현하며, 그의 행보를 "내란에 동조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조정훈 의원은 당론에 따라 탄핵안 표결에 불참했으며, 이에 대해 임민혁은 지지를 철회하겠다고 밝혔다.
임민혁은 은퇴 당시 감동적인 은퇴사를 통해 자신의 축구 경력을 돌아보며 성실하게 노력했던 삶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는 은퇴 후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은퇴사를 마무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