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겨울잠 자는 곰돌이 보러 갈래? 8m 스키 베어 기다리는 겨울 여행지

 겨울 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 바로 곤지암리조트이다. 곤지암리조트는 눈썰매장과 함께 동화 속 환상적인 겨울 풍경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눈 내리는 스키 마을'을 조성하여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펼쳐지는 새하얀 설원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렘으로 가득 채운다. 곤지암리조트 눈썰매장은 탑승장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무빙워크를 설치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눈썰매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특히, 눈썰매장으로 이어지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동굴은 마치 겨울왕국으로 향하는 특별한 통로와 같은 즐거움을 선사한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눈썰매를 즐길 수 있도록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오전 A, 오전 B, 오후 A, 오후 B, 야간까지 총 5개 타임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시간별 최대 이용객을 300명으로 제한하여 여유로운 공간에서 안전하게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기존 레일에 2개의 레일을 추가하여 총 15개의 다양한 눈썰매 레일을 마련하여 더욱 스릴 넘치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눈썰매장뿐만 아니라, 곤지암스키장에는 특별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스키하우스 앞 빛의 광장에는 8m 높이의 거대한 '곤지암 스키 베어'가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흰 북극곰을 닮은 귀여운 모습의 스키 베어는 벌써부터 겨울 인증샷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스키 베어 주변으로는 겨울 눈꽃과 하얀 자작나무로 장식된 '눈 내리는 스키 마을'이 조성되어 동화 속 겨울 풍경을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곤지암리조트는 눈썰매장과 '눈 내리는 스키 마을' 외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겨울 방학을 맞은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곤지암리조트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 여행을 즐겨보자. 

 

심혜진 귀환, 20년 만에 '프란체스카' 부활

 대한민국 시트콤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레전드 작품 '안녕, 프란체스카'가 20년의 세월을 뚫고 다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20일 방송가에 따르면 원작의 독특한 세계관을 계승한 스핀오프 드라마 '옆자리, 프란체스카'의 제작이 확정되었다. 이번 신작은 2026년 현재의 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120분 분량의 미드폼 드라마로, 과거의 마니아층과 현재의 젊은 세대를 동시에 공략할 하이틴 뱀파이어 로맨틱 코미디로 재탄생할 예정이다.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원조 뱀파이어들의 귀환이다. 작품의 상징과도 같은 심혜진이 다시 한번 프란체스카 역을 맡아 변치 않는 카리스마와 코믹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여기에 '소피아' 박슬기와 '안성댁' 박희진 등 원작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핵심 멤버들이 20년 만에 다시 뭉친다. 세월이 흘러도 여전한 이들의 연기 호흡은 올드 팬들에게는 뭉클한 향수를, 새로운 시청자들에게는 검증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새로운 세대의 뱀파이어 이야기는 신예 배우들이 책임진다. 한수아는 인간 사회에 완벽하게 녹아든 뱀파이어 소녀 피나영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잡는다. 그녀와 호흡을 맞출 상대역으로는 김현진이 낙점되어, 의대 진학만을 바라보는 철저한 모범생 장우주로 분해 뱀파이어와의 기묘한 로맨스를 그린다. 이들 사이에 등장해 긴장감을 불어넣을 미스터리한 인물 유혈 역은 이승규가 맡아 신선한 에너지를 불어넣을 예정이다.이번 프로젝트는 MBC와 (주)CAC코퍼레이션이 공동으로 제작하며, 연출은 '지금 거신 전화는'을 통해 감각적인 영상미를 보여준 박상우 감독이 맡았다. 극본은 신예 이명훈 작가가 집필해 원작의 풍자적 요소와 현대적인 감성을 적절히 조화시킬 계획이다. 제작진은 원작이 가진 뱀파이어 가족의 좌충우돌 정착기라는 틀을 유지하면서도, 2026년이라는 시대적 배경에 걸맞은 새로운 에피소드들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2005년 첫 방송 당시 '안녕, 프란체스카'는 루마니아에서 온 뱀파이어들이 한국 사회에 적응하며 겪는 일들을 신랄한 풍자와 독특한 캐릭터로 풀어내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했다. 검은 드레스와 무표정한 얼굴, 그리고 예상치 못한 코믹 상황들은 당시 예능 판도를 바꿀 만큼 파격적이었다. 종영 이후 20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수많은 '짤'과 명장면이 회자될 정도로 강력한 생명력을 가진 콘텐츠라는 점이 이번 스핀오프 제작의 원동력이 되었다.복고 열풍과 하이틴 장르의 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옆자리, 프란체스카'는 단순한 추억 소환을 넘어 새로운 시트콤의 전형을 제시하고자 한다. 원조 멤버들의 관록 있는 연기와 신예들의 풋풋한 매력이 어우러져 어떤 시너지를 낼지 방송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년 만에 다시 울려 퍼질 뱀파이어들의 웃음소리가 2026년의 안방극장에 또 한 번의 레전드 기록을 써 내려갈 준비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