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니' 가득한 통... "러시아군의 가혹한 고문 흔적"

러시아의 고문실을 나치의 Auschwitz 수용소에 비유하며 "러시아 점령지에서 얼마나 많은 '작은 아우슈비츠'가 발견될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지역 주민들은 러시아군이 그곳에서 민간인들의 치아를 뽑아내고 고문하며 방독면을 씌운 채 불타는 천 조각을 집어넣어 살해했다고 말했다.
Harki우주에서만 그러한 고문실이 10개 이상 있다고 한다.
한편 유엔인권기구는 침공 221일째 되는 10월 2일 현재 민간인 사망자 수를 공식 발표했다.
민간인 6,100명이 사망하고 9,100명이 부상당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