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하청업체 기술데이터 빼돌려..과징금 '9억'
쿠첸은 납품을 승인하기 위해 하청업체로부터 인쇄 배선판 조립에 대한 기술 데이터를 받았다. 하지만, 쿠첸은하청업체의 단가 인상 요청에 대비해 받은 기술 데이터를 제3의 기업에게 전달하고 거래처 변경에 활용했다.
이에 오늘(20일) 공정거래위원회는 "하청업체의 기술자료를 요구, 도용한 쿠첸에게 시정명령과 과태료 9억2200만원 부과와 검찰에 고발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조사중에 2018년 3월~2019년 1월까지 10개월 동안 4차례에 걸쳐 타사에 기술을 데이터를 전달 한 것을 밝혔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