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확진된 고3 재학생도 6월 모의고사 볼 수 있어
부산광역시 교육청에 따르면 9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고사'를 118개 지역 고등학교와 23개 지정 학원에서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모의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진행되며 특히 COVID-19 진단을 받은 사람들도 응시가 가능하다.
코로나 확진된 고3 재학생은 학생의 희망과 학교 상황에 따라 별도의 시험실에서 시험을 볼 수 있다.
확진된 졸업자의 경우는 사전에 평가원 수능 홈페이지(http://wwww.suneung.re.kr)를 통해 현장 시험을 신청하면 지역별로 지정된 별도의 시험센터에서 희망하는 대로 시험을 치를 수 있다.
현장 시험이 어려운 경우, 평가원 온라인 응시 사이트(http://icsat.kice.re.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시험을 보거나 또는 시험이 끝난 후 접수처에서 가족 등 동거인이 문답지를 받아 자택에서 시험을 본 다음 온라인 응시 사이트에서 답안을 제출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