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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모님, 왜 내게 짜증과 폭언을 할까?

40~50대까지 남성과 여성 모두 호르몬 분비가 불규칙해지면서 우울증을 경험한다.

 

특히 50대 이후에는 짜증나는 말과 행동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즉, 슬프기 때문에 우울할수록 방어기제로 상대방에게 화를 내거나 자신의 문제를 마치 남의 일처럼 책임질 가능성이 커진다.

 

60세 이상 고령층이 진입하면서 공격 의도 없이 직설적인 이야기를 반복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우리 시체의기능도 저하되고 말과 행동을 관장하는 뇌는 피할 수 없는 변화이다.

 

세브란스병원 김어수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행동하거나 말할 때 우리는 전두엽, 즉 앞쪽에 위치한 뇌의 결정을 따르는 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전두엽의 뇌 세포가 줄어들고 신경망이 축소된다"며 

 

"예전에는 같은 이야기를 여러 가지를 고민하다가 선택하지만, 이제 가장 분명하고 직접적인 것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해 직설적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에 부모님의 말과 행동이 우울해서 나타난다면 반드시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한다. 

 

중년의 우울증은 치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이다.

 

또한 화풀이로 자녀에게 욕설과 하대를 한다면 단호하게 경계를 설정해야한다.

 



 

 

차 매장서 허리띠 휘두른 대표, 석방 후 “덕분에 수갑”

 수입차 전시장 직원들을 폭행하고 살해하겠다고 위협한 혐의를 받는 화장품업체 대표가 경찰에 체포된 뒤 피해 직원에게 “덕분에 수갑도 차 보네요”라는 문자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직원은 사건 뒤 불안과 심리적 충격으로 출근하지 못하고 있다고 호소했다.한 언론사의 보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전시장 직원을 때리고 허리띠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에는 남성이 주차장에서 제설용 삽을 바닥에 내리쳐 끝부분을 뾰족하게 만든 뒤, 이를 들고 매장 쪽을 향해 위협하는 모습이 담겼다. 남성은 직원들에게 나오라고 소리치며 죽이겠다는 취지의 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남성을 현장에서 체포했다. 경찰이 “죽여버린다고 말했느냐”고 묻자 남성은 이를 인정하는 듯 답했고, 특定범죄가중처벌법 적용 가능성을 언급하는 경찰의 설명에도 “알겠다”며 체포에 응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성은 체포된 지 한 시간여 뒤 피해 직원에게 “덕분에 수갑도 차 보네요”라는 문자를 보냈다.남성은 다음 날 다시 전시장에 찾아갔다. 차량을 매장 출입구를 막다시피 세운 뒤 직원들을 만나려 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다시 체포됐다. 경찰 조사에서 남성은 재방문 목적이 “폭행을 사과하기 위해서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직원들이 전한 당시 상황은 남성의 진술과 다르다. 피해 직원은 남성이 전시장에 들어오자마자 자신을 때린 직원을 데려오라며, 죽이겠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주장했다. 피해자는 또 남성이 1억7000만원대 차량을 구매한 뒤 차량에 고장이나 결함이 있다고 주장하며 매장에서 종종 폭언을 했다고 설명했다.피해 직원은 폭행과 협박을 겪은 뒤 살해당하는 꿈을 꾸다 놀라 잠에서 깨는 일이 생겼다고 말했다. 남성이 전시장 가까이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 갑자기 다시 찾아올까 두렵다는 호소도 했다. 사건 이후 피해 직원은 아직 출근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남성을 체포한 당일 저녁 석방한 뒤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폭행이 발생한 과정과 당시 남성과 직원 사이에 몸싸움이 있었는지 등을 확인 중이다. 피해자 진술과 현장 영상 등 관련 자료를 토대로 양측의 행위와 사건 전후 상황을 살펴볼 방침이다. MBC는 해당 남성에게 여러 차례 연락했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이번 사건은 폭행·협박 의혹뿐 아니라 피해자가 느끼는 보복 우려와 사건 이후의 안전 문제도 쟁점으로 떠올랐다. 구체적인 혐의와 책임은 경찰 수사를 통해 확인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