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발사 성공' 정부, 발사체 기술 민간 기업에 이전 계획
오늘 오후 발사부터 비행, 그리고 위성의 궤도 안착까지 모두 성공 한 누리호를 통해정부는 2027년까지 누리호를 4대 더 발사하고, 발사체 기술을 민간에 이전해 우주발사체 분야 '시스템 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모든 부품, 조립, 성능, 검증까지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누리호가 2차 발사에 성공했다.
누리호는 2010년부터 개발을 시작하였으며 총 길이 47.2m, 중량 200톤 규모의 발사체이다.
누리호는 수백여 명의 연구원이 12년 3개월 동안 시행 착오를 거치며 개발한 결실이다.
누리호 개발에 참여한 기업과 연구원들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