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빈대 확산 방지에 재난안전특교세 22억 원 지원.."최선 다한다"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해 빈대가 발생한 전 지자체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2억 원이 긴급 지원됐다.13일 '빈대 정부합동대응본부'는 4주간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방제 지원을 강화, 살충제 도입, 해외 유입 차단, 정보 제공 등 '빈대 집중 점검 및 방제 기간'을 운영키로 했다.
행안부 관계자는 "정부는 빈대 확산세를 차단하기 위해 정확한 정보, 올바른 방제 정보 안내 등 범정부 차원에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