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 메이트' 딘딘 조카 사랑 폭발!

딘딘은 둘째 누나의 가족이 사는 이탈리아 밀라노에 도착한 뒤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보고 싶었던 조카 니꼴라를 드디어 만났기 때문이다. 평소 "조카 보면 녹는다"라고 말하며 남다른 조카 사랑을 드러냈던 딘딘은 이날 니꼴라를 만나자마자 훈훈한 미소를 지으며 '스윗한 삼촌'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딘딘의 둘째 누나와 함께한 밀라노 투어도 눈길을 끌었다. 딘딘과 둘째 누나는 밀라노의 필수 관광지를 돌아다니며 밀라노 현지인 같은 모습을 보여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