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24개 문화도시 중 '최우수 도시' 선정

영도구는 지난 4년 동안 '도시 의제를 문화예술로 대응한다'는 목표로 어린이 문화교육 환경, 청년문화인 양성, 문화유산 기록, 도시브랜딩 제고 등 사업을 펼친 결과 영도 내 문화 분야 사업체 수가 증가했으며, 거주 예술인 수도 1.62배가 됐다.
특히 도시 브랜딩 제고로 개발된 영도체는 28700만 건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이에 영도구는 2025년 2월 법정문화도시 사업이 종료된 이후에도 문화도시 영도로 이어갈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