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요로결석이 가장 많이 생기는 달.. 예방방법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집계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요로결석 월간 치료에 따르면, 올해 8월 환자 수가 가장 많았다.
이는 체온이 상승하면 체내의 과잉 수분이 땀을 통해 배출되고, 소변의 칼슘, 인산염 등의 돌 입자가 잘 뭉쳐지기 때문이다.
예방을 위해서는 결석이 소변으로 배출되도록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 2리터 정도의 물이 권장되며 더운 날씨에는 물 섭취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