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7월 중국산 수입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 이상↑
한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애플 등이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하면서 샤오미 등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본격 진출하고 있으며, 자동차와 TV에서도 같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러시아 최대 통신사인 mobile 텔레시스템즈에 따르면 샤오미는 2분기 삼성전자를 제치고 러시아 시장에서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스마트폰 판매량 상위 5위 안에 중국 업체 3곳이 올랐다.
이에 따라 지난달 러시아의 중국산 수입액은 67억 달러(약 89672억 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이상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