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식물, 어떤 걸 키워야 '정신건강'에 좋을까?
영국 University of Reading과 Royal Horticultural Society의 연구원들은 502명의 영국 성인을 대상으로 12개의 실내 식물이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연구 결과, 사람들은 흥미롭고 아름답다고 인식하는 식물에 둘러싸여 있을 때 기분이 좋아지고 편안해 진다.
특히, 몬스테라, 벤자민고무나무, 칼라데아 등과 같은 빽빽한 캐노피를 가진 녹색 식물이 인간에게 가장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그러나, 시든식물을 보았을 때 사람들은 실내 환경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 되고,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