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간편하게 등산 장비 빌려... 웅장한 인수봉 등 감상하러 Go

지난 9월 정식 오픈한 도시등산관광센터에서는 등산복과 등산화 등을 빌리거나 등산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가방과 옷을 보관할 수 있는 사물함과 등산 후 씻을 수 있는 샤워 시설도 구비되어 있다.

 

특히 이곳 옥상 전망대에 오르면 웅장한 인수봉과 백운대 영봉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전혀 어렵지 않은 초심자 코스를 추천해달라는 요청에 센터는 가을 계곡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대동문 방향의 소귀천 코스를 소개했다. 

 

중심에서 약 15분 정도는 거리가 평탄하고 우이구곡의 맑은 물과 근현대 유적 등 볼거리가 많다. 

 

완만한 ​​오르막길을 천천히 오르면 한때 서울 최대의 민가이자 고급 요정이었던 선운각이 나온다. 

 

선운각을 지나 왼쪽의 작은 다리를 건너면 소귀천 코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하지만 초심자의 길은 아무리 험난해도 여전히 하이킹이었다. 

 

대동문에서 약 600m 정도 왼쪽으로 가파른 돌계단과 바위길이 잇달아 나타났다. 

 

30분 정도 숨을 고르고 땀을 흘리니 대동문이 나타났으며 여기에서 다시 센터로 돌아왔다. 

 

왕복 3시간 조금 넘게 걸렸지만 기분 좋게 땀을 흘리면서 한국 산의 매력을 느끼기에 완벽한 여행이었다.

 

 

 

취약계층 대상 고유가 지원금 지급 개시

 정부가 최근 급등한 에너지 가격으로 인한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한 특별 지원금의 첫 번째 지급 절차에 돌입했다. 이번 1차 지급의 핵심 대상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으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비롯해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 등이 포함된다. 물가 상승의 직격탄을 맞은 저소득층의 생계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신속한 자금 수혈에 나선 것이다.지원 규모는 대상자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게는 한 사람당 55만 원이 배정되며,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에게는 1인당 45만 원이 지급된다. 여기에 더해 수도권 이외의 지역이나 인구 감소 위기를 겪고 있는 지자체에 거주하는 대상자에게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균형 발전을 고려하여 5만 원의 추가 지원금이 얹어진다.해당 지원금의 신청 접수는 이달 27일 오전 9시를 기점으로 시작되어 다음 달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 동안 이어진다. 신청자들은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접수와 관할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오프라인 접수 중 편리한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지급 수단 역시 개인의 소비 성향에 맞춰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충전, 선불카드 수령, 지역사랑상품권 발급 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접수 초기 신청자가 한꺼번에 몰려 전산망이 마비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첫 주에는 출생 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한 요일제가 도입된다. 월요일은 1과 6, 화요일은 2와 7, 수요일은 3과 8이 배정되었다. 다만 5월 1일 근로자의 날이 휴일인 점을 감안하여 목요일인 30일에는 4와 9, 그리고 5와 0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모두 신청할 수 있도록 일정이 조정되었다.이번 1차 기간을 놓친 대상자들은 다음 달 18일부터 7월 3일까지로 예정된 2차 신청 기간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2차 지급 시기에는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전체 국민의 약 70%까지 지원 범위가 대폭 확대될 계획이다.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구체적인 소득 기준과 지급 규모 등 세부 지침은 다음 달 초에 공식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 선정이나 금액 산정에 불복하는 경우 5월 18일부터 두 달간 이의를 제기할 수 있다.지급받은 금액은 거주지 기준에 따라 사용처가 엄격히 제한된다. 특별시나 광역시에 거주하는 경우 해당 시 내부에서만, 도 단위 거주자는 자신이 속한 시 또는 군 관내에서만 결제가 가능하다. 사용처는 연간 매출액이 30억 원을 넘지 않는 소상공인 매장으로 한정되며 유흥업소 등에서는 결제가 차단된다. 지원금은 오는 8월 31일까지만 사용할 수 있으며, 기한 내에 소비하지 않은 잔액은 국고로 자동 환수된다. 관련 문의는 정부 콜센터나 각 지자체 민원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