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심 부족한 안철수..2위 빼앗기나
국민의힘 대표 양자대결 구도가 흔들리고 있다는 전문이다.최근 조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김 후보와 안 후보의 격차가 더 벌어졌고 3위인 천 후보의 선전으로 안 후보에게 불리한 상황이다.
전당대회 경선이 당원 투표로 이뤄지는 가운데 여론조사 결과는 안 후보의 입지가 더욱 좁히지고 있다.
국 힘 책임당원 47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김 후보가 안 후보를 두 배 이상 앞서 압도적인 1위, 2~3위 격차가 2.7%로 좁혀져 안철수 후보의 2위를 장담할 수 없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