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 충남 제외한 15개 교육청 속한 성적표 털려

경기도교육청 홈페이지가 해킹당한 것이 알려졌다. 해킹 사실을 인지한 도 교육청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태이다. 19일 새벽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작년 11월 전국연합 학력평가의 성적표가 들어있는 압축파일이 올라왔다.
해당 파일에는 경남과 충남을 제외한 15개의 교육청에 속한 약 30만 명의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의 정보가 들어있던 것으로 보인다.

해당 파일에는 경남과 충남을 제외한 15개의 교육청에 속한 약 30만 명의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의 정보가 들어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