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좌식 생활 "심혈관 질환 위험 ↑"

혈관이 순환하지 못하면 핏덩이가 생길 위험이 커지며 혈중 중성지방 수치도 높아진다.
혈중 중성지방 농도가 올라가면 심혈관 질환, 지방간, 당뇨병 등의 발병 위험도 높인다.
특히 양반다리의 경우 다리의 혈류가 통하지 않고 갑자기 다리를 펼치게 되면 혈액이 흐르면서 활성 산소가 만들어진다.
또한 무릎뼈 사이 연골판에 압력이 가해지고 골반도 틀어지게 한다.
좌식 생활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틈틈이 일어나서 제자리걸음을 하거나 주 2~3일 이상 중등도 신체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