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꽁' 언 추위조차 녹이는 청소년 올림픽의 '열기'

영하 20도에 육박하는 추위가 닥친 지난 23일의 평창올림픽 센터는 체감온도가 영하 30도에 달함에도 관중들의 응원 열기로 뜨거웠다.
올림픽파크 곳곳의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면 기념품을 주는 스탬프 투어 또한 진행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경기를 즐기며 응원의 함성 또한 큰 것으로 생각이 된다.
청소년대회임에도 유래 없는 흥행이 진행 중인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은 방송과 온라인으로도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