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

尹 투표한 男대학생, 현재 침묵 중

 대학생들이 현 정부의 행태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조사한 결과, 과거 '조국 사태'로 '윤석열 지지'로 결집했던 남성 대학생들의 지지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 당시 그들은 '여성가족부 폐지'를 지지하며, 정치적 효능감을 느꼈으나 현재는 실망과 무력감에 빠져 있다. 많은 이들이 정치에 대한 관심을 끊고 SNS에서도 대통령 관련 언급을 피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그들은 이제 '조국 사태'보다 더 심각한 부정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집단적인 분노를 표출하지 않고 있다. 정치적 무관심 속에서 '진지충'이라는 표현이 통용되며, 무거운 주제를 꺼내는 것을 꺼린다. 이에 공정과 상식에 대한 갈망으로 윤석열을 당선시킨 때로부터 현재까지의 정치 상황을 '잃어버린 2년'으로 비판하고 있다.

 

대학생들은 윤석열 대통령의 무능함을 비판하면서도, 자신들이 그를 지지했던 과거를 이야기하는 것을 꺼린다. 이들은 대통령이 비웃음거리가 되고, 정치적 환멸을 느끼며 자괴감에 빠져 있다. 여야 모두가 같은 수준이라는 인식이 깊어지면서 정치적 무관심이 더욱 심화하고 있다.

 

정치적 무관심을 조장하는 것은 권력의 전략이며, 이는 사회의 공공성을 약화하고 정의감과 공감 능력을 저하한다. 대학생들의 '탈정치적 동조화' 현상은 우려스러우며, 이들을 다시 정치에 참여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교육 과정에서 토론을 활성화하고, 민주주의에 대한 시민성을 함양하는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

 

현재 대학생들은 암울한 미래 속에서 정치적 효능감을 잃고 있다. 이들은 더 이상 자책하거나 외면하지 말고, 친구들과 정치적 이야기를 나누며 사회를 변화시켜야 한다. 그렇게 할 때, 대한민국의 미래도 밝아질 것이다.

 

모든 객실에 개인 수영장이 딸린 푸꾸옥 풀빌라 리조트

 베트남의 진주라 불리는 섬, 푸꾸옥에 위치한 한 럭셔리 리조트가 세계적인 여행자들의 인정을 받으며 그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프리미어 빌리지 푸꾸옥 리조트'가 권위 있는 여행 매거진 '데스틴아시안'이 주관하는 '2026 리더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베트남 최고의 리조트 7위로 선정되며 글로벌 여행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올해로 19회째를 맞은 이 시상식은 수천 명에 달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실제 여행객과 독자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 최고의 여행 경험을 선정한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가진다. 전문가 평가가 아닌, 실제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순위로 직결되기에 미래의 여행자들에게는 무엇보다 신뢰도 높은 선택의 기준이 된다.이 리조트의 가장 큰 매력은 푸꾸옥 섬 최남단, 바다가 양쪽을 감싸는 독특한 반도 지형 전체를 아우르는 입지 조건에 있다. 덕분에 리조트 내에서 바다 위로 떠 오르는 장엄한 일출과 붉게 물드는 낭만적인 일몰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푸꾸옥 내 유일한 장소라는 특별함을 지닌다.총 215채에 달하는 모든 빌라는 프라이빗 풀을 갖춘 독립적인 휴식 공간으로 설계되었다. 현대적인 편의성과 섬 고유의 자연미가 조화를 이루는 객실에서 투숙객들은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온전한 쉼을 누릴 수 있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오션뷰는 이 리조트가 선사하는 또 하나의 선물이다.리조트 측은 이번 수상이 일선에서 고객을 맞이하는 직원들의 진심 어린 서비스 철학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한다. 프랑스 호텔 그룹 '아코르'는 자사 직원들을 '하티스트(Heartist)', 즉 마음으로 서비스하는 예술가라 칭하며, 이러한 헌신이 고객들의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냈다는 자부심을 드러냈다.리조트에 머무는 동안 인근의 '선셋 타운'을 방문하면 휴양의 즐거움은 배가 된다. 유럽풍의 상점가를 거닐거나, 빛과 음악, 불꽃이 어우러지는 화려한 해상 쇼를 감상하는 등 리조트 밖에서도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가득해 휴식과 모험을 동시에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완벽한 만족감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