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뱀띠 계 탔다! 경주엑스포대공원 혜택 풍성

 경북문화관광공사가 2025년 을사년, 희망찬 새해를 맞아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행운을 선사하는 '을사 GO(고)' 행사를 개최한다.

 

새해 첫날인 1월 1일,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의미있는 첫 순간을 기념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가장 먼저 입장하는 '첫 입장객'과 2024년 뱀띠 해를 맞아 '첫 뱀띠 입장객'에게는 무료입장의 행운이 주어졌다. 또한 2025년을 상징하는 '을사년'을 기념하여 이름에 '사'자가 포함된 입장객에게도 동일한 혜택이 제공된다. 행운의 주인공 3인에게는 10만원 상당의 행운 상자도 증정되며, 동반 가족 역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어 새해 첫날부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1월 1일부터 2월 2일까지는 뱀띠 해를 기념하며 뱀띠 입장객을 위한 특별 할인이 진행된다. 본인 신분증을 제시하면 입장료 5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이름에 '사'자가 포함된 방문객도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새해를 맞아 우리 고유의 멋을 살린 한복을 착용하고 방문하는 관람객에게도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을사 GO' 행사 외에도 사적지 할인, 숙박 할인, 세금 포인트 할인, 헌혈증 기부자 무료입장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상시 제공하고 있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관계자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찾는 모든 분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행복한 기운을 받아 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풍성한 혜택을 확대하여 다시 찾고 싶은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치매 위험 18% 줄여주는 기적의 커피

 매일 습관처럼 마시는 커피 한 잔이 뇌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열쇠가 될 수 있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 연구팀은 수십 년에 걸친 추적 조사를 통해,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나 차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인지 기능 저하를 늦추고 치매 발병 위험을 낮추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이번 연구는 13만 명이 넘는 의료계 종사자들의 건강 데이터를 최대 43년간 분석한 방대한 규모로 진행됐다. 연구팀은 이들의 카페인 섭취량과 치매 발생률, 인지 기능 변화 사이의 연관성을 면밀히 추적했다. 그 결과, 카페인 섭취량이 가장 많은 상위 그룹은 가장 적게 섭취한 하위 그룹에 비해 치매 발생 위험이 18%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주목할 점은 이러한 긍정적인 효과가 오직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에서만 뚜렷하게 나타났다는 사실이다. 디카페인 커피를 마신 그룹에서는 인지 기능 보호 효과가 관찰되지 않아, 연구팀은 신경 보호 효과의 핵심 요인이 카페인 자체일 가능성이 높다고 지목했다.연구에 따르면, 인지 기능 보호 효과는 하루에 카페인이 든 커피를 2~3잔, 또는 차를 1~2잔 마셨을 때 가장 효과적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상에서 무리 없이 실천할 수 있는 수준의 섭취량이다. 또한, 일부에서 우려했던 카페인 과다 섭취에 따른 부작용은 이번 대규모 연구에서 확인되지 않았다.이러한 연구 결과가 더욱 의미 있는 이유는 현재 치매에 대한 뚜렷한 치료법이 없기 때문이다. 증상을 늦추는 수준의 치료만 가능한 상황에서, 식습관과 같은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한 '예방'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커피와 차에 풍부한 폴리페놀과 카페인은 염증과 세포 손상을 줄이는 항산화 물질로 이전부터 주목받아 왔다.물론 이번 연구가 커피 섭취와 치매 예방의 인과관계를 완벽히 증명한 것은 아니다. 연구팀 역시 카페인이 어떤 과정을 통해 뇌를 보호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작용 기전을 밝히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의 일상에 깊숙이 자리한 커피가 뇌 건강의 퍼즐을 맞추는 중요한 조각이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