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뱀띠 계 탔다! 경주엑스포대공원 혜택 풍성

 경북문화관광공사가 2025년 을사년, 희망찬 새해를 맞아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행운을 선사하는 '을사 GO(고)' 행사를 개최한다.

 

새해 첫날인 1월 1일,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의미있는 첫 순간을 기념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가장 먼저 입장하는 '첫 입장객'과 2024년 뱀띠 해를 맞아 '첫 뱀띠 입장객'에게는 무료입장의 행운이 주어졌다. 또한 2025년을 상징하는 '을사년'을 기념하여 이름에 '사'자가 포함된 입장객에게도 동일한 혜택이 제공된다. 행운의 주인공 3인에게는 10만원 상당의 행운 상자도 증정되며, 동반 가족 역시 무료로 입장할 수 있어 새해 첫날부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1월 1일부터 2월 2일까지는 뱀띠 해를 기념하며 뱀띠 입장객을 위한 특별 할인이 진행된다. 본인 신분증을 제시하면 입장료 5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이름에 '사'자가 포함된 방문객도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새해를 맞아 우리 고유의 멋을 살린 한복을 착용하고 방문하는 관람객에게도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을사 GO' 행사 외에도 사적지 할인, 숙박 할인, 세금 포인트 할인, 헌혈증 기부자 무료입장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상시 제공하고 있어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 관계자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찾는 모든 분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행복한 기운을 받아 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풍성한 혜택을 확대하여 다시 찾고 싶은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샤넬백은 OUT"이라더니…'전국 수석'에 '돈 잘 버는' 역대급 연상녀들 등장

 '나는 솔로' 29기 영철의 "샤넬백을 든 사람은 마음속에서 전원 아웃"이라는 파격적인 발언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베일에 싸여 있던 '연상녀'들의 압도적인 프로필이 마침내 공개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에서는 '연상연하 특집'으로 꾸며진 29기 솔로 남녀 중, 연상녀들이 '자기소개 타임'을 통해 자신의 진짜 모습을 드러내며 솔로 나라를 또 한 번 뒤흔들 예정이다. 앞서 한의사, 경찰 등 놀라운 직업과 '97년생'이라는 파격적인 나이로 연상녀들을 충격에 빠뜨렸던 연하남들에 이어, 연상녀들 역시 이에 못지않은 반전 매력을 예고하며 초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번 29기 연상녀들은 단순히 나이만 많은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능력녀'들의 총집합이라고 할 수 있다. 한 솔로녀는 "대단한 건 아니지만 어필을 하자면 전국에서 수석을 했다"며 범상치 않은 학창 시절 스펙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 다른 솔로녀는 "잘 모아놓은 건 없는데 잘 번다"는 시원시원하고 자신감 넘치는 한마디로 '쿨앤리치'의 정석을 보여주며 남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이처럼 화려한 스펙과 당당한 매력으로 무장한 연상녀들의 자기소개에 MC 데프콘마저 "이렇게 완벽한 분이 왜 결혼을…"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단순히 스펙만 뛰어난 것이 아니다. 이들은 연애에 있어서도 확고한 철학과 목표를 드러내며 연하남들을 향한 강력한 어필에 나선다. 한 솔로녀는 "연상만 만나다 보니까 제 에너지를 따라오지 못하시더라"며 과거 연애의 고충을 토로한 뒤, "이제 연하를 만날 때가 왔나?"라고 선언하며 솔로 나라에 새로운 바람을 예고했다. 이는 단순히 나이 어린 남자를 만나고 싶다는 것을 넘어, 자신과 비슷한 에너지 레벨을 가진 사람과 활기찬 관계를 맺고 싶다는 적극적인 의지의 표명으로 해석된다. 넘치는 에너지와 주체적인 매력을 갖춘 연상녀들의 등장은 '연상연하 특집'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이처럼 화려하고 당당한 그녀들이 '나는 솔로'를 찾은 이유는 단 하나, 바로 '진정한 사랑을 찾아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다. 이미 시작부터 '결혼 커플'의 탄생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았던 29기인 만큼, 연상녀들은 저마다 결혼에 대한 진심을 절절하게 드러낸다. 한 솔로녀는 "제 꿈은 밝고 명랑한 할머니가 되는 것"이라며 "저랑 명랑하게 나이 들어갈 할아버지를 찾으러 이곳에 왔다"는 소박하지만 진실된 꿈을 밝힌다. 또 다른 솔로녀 역시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과 아름답게 노년을 보내고 싶은 소망이 있다"며 안정적이고 깊이 있는 관계에 대한 갈망을 내비친다. 과연 압도적인 능력과 결혼에 대한 진정성을 모두 갖춘 29기 연상녀들 중 누가 운명의 짝을 만나 '솔로 나라'를 졸업하게 될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