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음식에 '소변, 침' 섞은 취사병.. 육군본부 '철저한 조사 할것'
특정 부대의 취사병이 막사 식당에서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소변, 타액 등의 이물질을 섞었다'는 익명의 제보를 받아 사실을 확인하고 있다.육군본부는 “이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육군본부 인권존중센터에 인권조사관을 파견했다”고 밝혔다"며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법령에 따라 엄중한 조치를 취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강구하겠다"라고 전했다.
특정 부대의 취사병이 막사 식당에서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소변, 타액 등의 이물질을 섞었다'는 익명의 제보를 받아 사실을 확인하고 있다.육군본부는 “이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육군본부 인권존중센터에 인권조사관을 파견했다”고 밝혔다"며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법령에 따라 엄중한 조치를 취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을 강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