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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콘서트 열면 쓸려고 샀어'… 네티즌 분노 폭발

 인기 걸그룹을 겨냥한 칼부림 예고 글이 온라인에 등장해 사회적 논란을 빚고 있다. 

 

6월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뉴진스 콘서트 열면 쓸려고 샀어'라는 충격적인 제목의 글이 게시되었다. 글 작성자는 일식도 사진과 함께 "밴에서 내리면 한 대씩 놔주려고"라며 자랑스러운 듯한 태도를 보였다.

 

글은 즉시 뉴진스의 팬들과 네티즌들 사이에 공유되며 큰 논란을 일으켰다. 팬들은 글을 발견하자마자 경찰에 신고하고 글의 작성자를 특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그러나 일식도 사진은 인터넷에서 판매 중인 다른 칼의 사진을 도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까지 실제로 범행을 계획하고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러한 협박적인 글 자체만으로도 팬들과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불안감을 초래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 사건에 대해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 "이런 행동에는 사례를 만들어야 한다"며 강력한 대응을 요구했다. 이번 사건을 통해 사회적으로 부적절한 위협적인 행위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그에 맞는 철저한 법적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노래 몇 곡 들었을 뿐인데…2400만원 풀빌라 '대박'

 더 시에나 리조트가 지난 12월, 연말 시즌을 맞아 특별한 문화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단순한 휴양지를 넘어선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의 정체성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리조트 측은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와 31일 한 해의 마지막 날, 두 차례에 걸쳐 '2025 더 시에나 크리스마스 & 연말 미니 콘서트'를 열고 투숙객과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단순한 연말 장식을 넘어, 최정상급 아티스트의 라이브 공연을 통해 공간 자체를 하나의 완성된 문화 콘텐츠로 탈바꿈시키려는 리조트의 차별화된 기획 의도가 돋보였다.이번 미니 콘서트의 가장 큰 특징은 관객과 아티스트의 물리적 거리를 극적으로 좁힌 '1열 감상' 콘셉트였다. 공연은 별도의 대형 홀이 아닌, 리조트의 상징적인 공간인 로비에서 펼쳐졌다. 약 9만 개의 크리스털로 이루어진 웅장한 샹들리에와 벽면을 채우는 대형 LED 미디어 아트가 어우러진 유럽풍의 공간은 그 자체로 환상적인 무대 배경이 되었다. 이러한 공간에서 관객들은 아티스트의 숨소리와 표정 하나하나까지 생생하게 느끼며 음악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었다. 24일에는 감성 보컬리스트 테이가, 31일에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가수 왁스가 무대에 올라 자신의 대표 히트곡들을 열창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아티스트들의 열정적인 무대는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떼창'으로 화답 받았다. 24일 무대에 오른 테이는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모놀로그' 등 자신의 대표곡을 특유의 섬세하고 따뜻한 음색으로 선사하며 크리스마스 이브의 낭만을 극대화했다. 31일에는 가수 왁스가 '화장을 고치고', '부탁해요' 등을 열창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아쉬움과 새해를 맞는 설렘을 깊이 있는 감성으로 풀어내 진한 여운을 남겼다. 두 공연 모두 개그맨 홍인규가 사회를 맡아 재치 있는 입담으로 공연의 재미를 더했으며, 공연 후에는 샴페인 리셉션과 핑거푸드가 제공되어 연말 파티의 분위기를 만끽하게 했다.공연의 감동은 약 2,400만 원 상당의 경품이 걸린 럭키드로우 이벤트로 이어지며 열기를 더했다. 더 시에나 프리모 호텔의 풀빌라 숙박권을 비롯해 리조트 및 호텔 숙박권, 계열사 컨트리클럽 라운딩권, 상품권 등 파격적인 경품이 제공되어 관객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안겼다. 더 시에나 리조트 관계자는 "단순한 숙박을 넘어 미식, 문화, 예술이 결합된 차별화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콘서트는 공간과 음악이 하나 되는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문화 이벤트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