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로컬을 제대로 담아낸 '제주홀릭뮤지엄' 오픈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에 여는 제주홀릭뮤지엄은 제주도 로컬 컨텐츠를 재해석해 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라이트 미디어 아트, 팝업 공간기획, 오브제 아트, 설치미술, 체험 등 5개의 테마관을 만들었다.
제1관의 '제주, 빛으로 말하다'는 빛과 조명이 함께 어우러져 새로운 제주를 만날 수 있으며, 제2 관 '상상제주'는 제주도의 로컬상품들을 팝업 전시해 표현했다. '유색유취'는 제주의 상징적인 꽃들을 설치미술을 통해 향기를 담았으며, '경험의 자유'는 체험과 게임 등을 통해 제주도를 느낄 수 있으며, '일상의 비움'은 일상생활에서 벗어난 제주도 리조트 분위기의 공간이 연출되어 즐거움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