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보호' 뮤직카우, 키움증권과 제휴..실명계좌 도입

2017년 서비스를 시작 한 뮤직카우는 음악 로열티 비용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판매하고 투자자들이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다.
외부 금융사 실명계좌는 뮤직카우가 자본시장법에 따른 제재를 피하고 제도적 제도에 정착하기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투자자 보호 장치다.
뮤직카우는 다음 주 내에 키움증권과 상호 협력 계약을 체결하여 투자자 실명 계좌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뮤직카우의 실명제 도입이 확정되면 투자자로부터 위탁받은 자금을 키움증권을 통해 개인 명의의 계좌에 별도로 입금할수 있다.
또한 키움증권은 뮤직카우가 보유하고 있는 음악저작권의 실권유동화와 제휴를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