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탑승객이 비행기 주방에서 대변(大便)을 눠

A 씨는 바지를 벗고 비행기 바닥에 똥을 누는 것만으로도 부족해 손과 팔꿈치에 똥을 묻힌 뒤 비행기 커튼, 카페트, 통로 등에 자신의 똥을 묻혔다.
비행기는 런던 히스로 공항에서 나이지리아 라고스로 향하는 계획되었다.
사고는 승객들이 탑승 준비를 하던 중 발생해 비행기는 이륙조차 하지 못했다.
승객들은 이례적인 행동에 놀랐으며 비행기 커튼과 카페트가 심하게 오염되었고 기내는 악취로 가득 차 있었다.
기내 청소로 인해 비행기가 3시간 연착되었으며 영국항공 관계자는 "British Airways는 항공편 지연에 대해 사과하고 대체 항공편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