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동남아 국가로 여행 가고자 하는 여행객들 늘어
태국은 일본에 이어 동남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인기 있는 관광지이다.9일 숙박예약 플랫폼 Tripbitoz에 따르면 10월 한 달 동안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태국의 숙박 예약은 거리 두기 해제 전 지난 3월 대비 약 1034% 증가했다고 말했다.
가장 인기 있는 도시는 방콕, 파타야, 코사무이였다.
방콕은 태국의 수도이자 태국의 역사,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며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이며 베트남은 태국에 이어 두 번째로 인기 있는 관광지이다.
트립비토즈 관계자는 “최근 엔데믹으로 인해 각국의 출입국 규제가 완화되면서 해외여행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피해 따뜻한 동남아 국가로 여행을 가고자 하는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