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벳, 이어지는 부상... 컨디션 난조에도 팀 우승을 위해 투혼!

이유는 허리 통증이었다.
엘리자벳은 경기 직후 부축을 받고 떠났고, 결국 KGC인삼공사는 현대건설에 패했다.
하지만 이날 승패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엘리자벳의 부상이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병원에서 치료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엘리자벳은 시즌 초반부터 투혼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시즌 개막 직전 발목 부상을 입었다. 지금도 완벽하지 않다.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엘리자벳은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팀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즌 시작 직전 그는 "작년 여름부터 열심히 준비했다. 더 잘하고 싶다. 이기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