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교섭 북미, 아시아, 중동 등 해외 스크린 확보!
황정민, 현빈 주연의 '교섭'이 북미 등 해외 개봉을 앞두고 있다.오는 1월 18일 개봉하는 영화 '교섭'은 탈레반에게 인질로 잡힌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에 간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협상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국내 개봉 후 27일 북미를 시작으로 2월 2일 홍콩·마카오, 2월 3일 대만을 시작으로 8일 필리핀, 3월 23일 태국, 3일 캄보디아 등 다양한 국가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대만 배급사 무비클라우드 측은 “배우 황정민과 현빈의 긴장감 넘치는 액션 범죄 스릴러가 대만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믿는다” 라고 전했다. 그는 "황정민과 현빈의 영화를 관객분들이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